온음 프로젝트에 대해

‘온음’은 ‘장음계에서, ‘미ㆍ파’, ‘시ㆍ도’ 이외의 장2도 음정. 두 개의 반음을 가진 음의 간격(출처: 네이버 국어사전)’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온음 프로젝트는 이 단어가 지닌 온전한 음이라는 뜻을 빌려 음악과 비주얼이 하나의 온음(whole tone)을 이루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자 여러분이 자신만의 온전한 음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온음 프로젝트의 NFT는 솔라나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generative NFT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PFP와는 다르게, 본 프로젝트의 NFT의 소유자는 NFT에 포함되어 있는 국악기 사운드 샘플 및 아트워크를 자신의 창작활동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콘셉트

온음 프로젝트는 새로운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입니다. 그 여정의 시작에는 8가지 한국의 전통 악기가 있고, 그 악기는 여정을 돕기 위한 동반자이자 소리의 수호자가 됩니다.

소리의 근원: Sound sample

온음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소리, 즉 사운드 샘플은 8종의 국악기의 소리 - 대금(2), 해금(2), 피리, 태평소, 가야금, 거문고 - 를 기반으로 합니다. 8가지 소리와 더불어 12가지의 리듬(굿거리, 엇모리, 자진모리, 동살푸리, 휘모리, 칠채 각 2가지)과 7가지의 음계(A, A#, B, C, C#, D, D#), 그리고 사물놀이의 여부에 따라 여덟 소리는 총 1,344가지의 음악으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수호자: Artwork

8종의 0세대(gen0) 악기 소리는 각각 호랑이, 봉황, 달토끼, 여우, 사슴, 용, 선녀, 학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Variation의 요소가 되는 리듬, 음계, 사물놀이 여부는 각각 헤어스타일, 캐릭터의 아이템, 배경으로 표현됩니다. 각각의 이미지 요소는 뮤지션 Delta.O.Yanni님과 NFT 작가 ShinyTiger님의 협업을 통해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습니다.

Oneum project Sample video

Oneum project Sample video

왜 국악인가?

온음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국악기 사운드 샘플’은 아마 쉽게 만날 수 없는 콘텐츠일 것입니다. 어떤 콘텐츠가 흔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한 희소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콘텐츠를 이어갈 사람이 없다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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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KBS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T9bcntnN7eA

출처: 유튜브 채널 ‘KBS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T9bcntnN7eA

지난 5월 초, 2025년 새 교육 과정에 국악 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대거 삭제되어 국악 교육이 약화될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항의하는 문화제가 개최되고, 국악인 출신 아티스트 송가인 님이 관심을 촉구하는 등 국악계는 큰 파동을 한 번 겪었습니다. 다행히 교육 과정 시안은 철회되었으나, 지금처럼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만으로 국악 문화가 유지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악은 위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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